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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심장 떨리는 첫 키스…관계 급진전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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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심장 떨리는 첫 키스…관계 급진전 ‘심쿵’

입력
2020.04.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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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가 달달함을 뿜어냈다. 채널A 방송 캡처

에릭과 고원희가 심장 떨리는 키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18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8회에는 깊은 국물 맛을 완성시켜주는 재료, 씨간장을 구하려는 에릭(문승모)과 고원희(유벨라)의 모습이 담겼다.

종갓집 씨간장을 얻으려 문승모(에릭)와 유벨라(고원희)는 가짜 부부 행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요리 비책을 전수받는 대신, 종갓집 사위로 들어갈 것을 약속했었던 문승모는 유벨라와 부부 사이로 속이는 것을 생각해냈고, 커플링은 물론 패션 스타일에도 변화를 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입고갈 옷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유벨라를 본 문승모는 한 눈에 반한 듯 말문을 잃어 보는 이들까지 설렘 속에 빠뜨렸다.

각고의 노력 끝에 부부라 속이는 데 성공한 두 사람은 얼떨결에 한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서로 진지한 눈빛이 오가는 사이 문승모는 “벨라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계속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챙겨주고 싶고 그랬어요”라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고, 유벨라는 갑작스레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윽고 두 사람의 긴 시간 키스가 이어지면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더욱 뛰게 만들었다.

한편 컬래보 쇼에서 유벨라 대신 무대 뒤에 선 임현아(차정원)는 정체를 숨기기는커녕 순간 샤막을 걷어버리는 돌발 행동으로 충격을 줬다.

임현아의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자 임철용(안내상)은 최대주주 자격으로 장선영을 곧바로 해고해 ‘벨롬브르’를 삼키려는 욕망을 드러내 소름 돋게 했다.

이렇듯 매주 막힘없는 전개와 가속화되는 러브라인으로 ‘시간 순삭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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