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다.
솔로 데뷔곡 '뱉어'라는 제목처럼 솔라는 본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열정을 쏟아부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솔라만의 개성을 한껏 살린 파격적인 콘셉트가 공개된 가운데, 솔라의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첫 솔로 도전
솔라는 데뷔 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한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라의 열정을 '뱉어'라는 단어로 표현했으며, 솔라만의 음악 색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라가 직접 콘셉트와 음악 등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그룹으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하겠다는 목표이다.
▶ 천의 얼굴
솔라는 최근 오렌지빛 네일팁이 부각된 첫 티저를 시작으로 걸크러시, 꾸러기 스타일링에 이어 삭발 모습까지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화려하고 우아한 미모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파격적인 콘셉트로 솔로 데뷔곡 '뱉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어떠한 콘셉트도 찰떡처럼 완벽 소화하는 천의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퍼포먼스 퀸
솔라는 그간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수준급 댄스 실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퍼포먼스 퀸'으로 우뚝 섰다.
이번 솔로 데뷔곡 '뱉어'를 통해서는 한층 진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앞서 오렌지빛 네일팁을 활용한 매혹적인 '핑거팁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멋지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된 솔라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솔라는 오는 23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매력의 솔로 아티스트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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