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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문셰프’ 에릭X고원희, 닿을 듯 말 듯한 거리 좁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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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문셰프’ 에릭X고원희, 닿을 듯 말 듯한 거리 좁혀질까?

입력
2020.04.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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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고원희가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고원희가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과 고원희가 단 둘이 한 이불을 덮고 하룻밤을 보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8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 고원희(유벨라 역)의 긴장 가득한 첫 동침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공적인 식당 개업을 위해 문승모(에릭)와 유벨라(고원희)가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런 가운데 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공간에서 단 둘만 있는 것이 어색해 서로를 등지고 누워있는 모습과는 달리, 신경 쓰이는 듯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은 다음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또한 평소답지 않은 진지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장면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동침을 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한편, 에릭과 고원희의 아찔한 하룻밤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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