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은이, 매니저들 대신 운전대 잡았다? ‘대표님의 빅피처’

‘전참시’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을 한 자리에 모았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대표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 신봉선-김신영-유재환을 한자리에 모은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0회에서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시소 엔터테인먼트’ 제 1회 워크숍 개최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은이가 매니저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송은이는 매니저를 옆에 태우고 손수 운전해 소속 연예인들의 집 앞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그렇게 대표 송은이가 운전하는 차에 함께 탄 신봉선-김신영-유재환은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러한 세 사람과 달리, 송은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첫 ‘워크숍’을 향한 대표의 큰 뜻을 펼쳐냈다는 후문이다. 극과 극 온도차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시작부터 좌충우돌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워크숍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송은이가 주문 제작한 단체복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시끌벅적 케미가 돋보일 제1회 시소 엔터 워크숍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은이와 소속 연예인들의 동상이몽 워크숍이 그려질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0회는 1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