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정혜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순수한 미소에 러블리한 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혜영은 SBS '째즈' 로 강한 인상을 남긴 뒤 MBC '불새'를 비롯해 '백조의 호수', KBS '당신옆이 좋아',MBC 시트콤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션과 정혜영은 슬하에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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