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최강창민 “반려견 덕에 힐링”

최강창민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최강창민이 반려견 덕에 큰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DJ 박소현은 최강창민에게 어떻게 지친 마음을 달래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박소현의 질문에 최강창민은 “독서와 요리를 즐겨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강창민은 많은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지만, 그중에서도 그에게 가장 큰 힐링이 되는 것은 반려견과의 시간이었다. 최강창민은 “최근에는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반려견이) 정말 반갑게 맞아준다”며 미소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