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점심 먹고, 잠시 휴식시간. 날씨가 따뜻해서 차 문 열고 바람 느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6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극 중 오나라는 과거 꽤 잘나갔던 전직 모델 지혜를 연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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