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는 1만51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5명 증가해 7,368명에 이르렀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214명이었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검역에서 찾아낸 사람은 18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4명) 경북(3명) 서울(3명) 대구(2명) 인천(1명) 충남(1명) 순서로 신규 환자가 많았다. 전체 환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912명이었고 이 가운데 91.6%가 한국인이었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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