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확실한 낮잠파트너를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덥수룩한 수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각도 무시하는 조각미남 비주얼은 수많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다니엘헤니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다 2007년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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