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고원희가 홈파티를 위해 환상의 팀워크를 보인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5회에서는 흥 넘치는 서하마을 사람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문승모(에릭)와 유벨라(고원희)는 완벽한 파티를 위해 요리부터 한 상차림까지 함께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4회에서는 불타는 폐교에서 정신을 잃은 유벨라(고원희)와 행방을 찾는 문승모(에릭),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사라진 유벨라를 찾기위해 힘을 합심하는가 하면, 이성을 잃은 문승모가 무작정 불길로 다가서자 이를 만류하는 등 가족의 일처럼 서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서하마을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문승모와 유벨라, 집으로 찾아온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유쾌한 시너지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서하마을의 마스코트, ‘유별난 시스터즈’의 유벨라와 김설아(고도연)의 익살스러운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벨라는 문승모가 차린 밥상 앞에 앉아 눈치를 보고, 김설아는 마이크를 잡고 어린애답지 않게 구수한 트로트를 부른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의 홈파티 현장은 오늘(1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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