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한다.
1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엄마 바라기 아들 민이의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복용하는 약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아들 민이를 걱정했던 엄마 오윤아.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동네 공터로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오윤아 모자는 은갈치 색의 패딩, 오렌지 색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채 집밖에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패셔니스타 모자의 화려한 등장도 잠시. 공원에 도착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와 민이는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드라마 속 화려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연신 허당기를 발산하는 오윤아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윤아의 일상과 편셰프 도전기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