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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이런 모습이? 아들과 운동 중 허당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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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이런 모습이? 아들과 운동 중 허당미 발산!

입력
2020.04.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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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된다. KBS2 제공
오윤아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된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한다.

1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엄마 바라기 아들 민이의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복용하는 약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아들 민이를 걱정했던 엄마 오윤아.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동네 공터로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오윤아 모자는 은갈치 색의 패딩, 오렌지 색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채 집밖에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패셔니스타 모자의 화려한 등장도 잠시. 공원에 도착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와 민이는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드라마 속 화려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연신 허당기를 발산하는 오윤아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윤아의 일상과 편셰프 도전기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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