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최근 독서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강승윤은 새로운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올해 목표가 많은 책을 읽는 거다”라고 밝히며 “지난해까지는 책을 멀리했다. 집에 책이 쌓여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윤은 이어 “팬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준 책들을 조금씩 읽어나갈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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