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9일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특별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신곡이 세 시간 만에 나온 곡이다. 데뷔 때부터 함께 했는데 조영수 작곡가는 진짜 천재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행사는 못하지만, 음악 방송과 여러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진영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이별에 정말 쿨하다. 사랑할 때 열심히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헤어지는 건 다 성격 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