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주 버링턴시에 있는 소매유통업체 메이시스 건물이 코로나19로 폐쇄되어 있다. 버링턴=AP 연합뉴스

Macy's, Kohl's, Gap turn to mass furloughs as virus crisis deepens

미국 소매업체 메이시스, 콜스, 갭 대규모 무급 휴직 들어간다

Major U.S. retailers Macy's Inc, Kohl's Corp and Gap Inc said on Monday they would furlough tens of thousands of employees, as they prepare to keep stores shut for longer to curb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outbreak.

미국 주요 소매유통업체 메이시스, 콜스, 갭이 월요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매장을 더 오랜 기간 닫을 준비에 나서며 수만 명의 직원을 대규모 무급휴직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Kohl's also said it would suspend its share repurchase program, evaluate its dividend plan and draw down $1 billion from an existing credit line, joining a growing list of companies seeking to shore up their cash reserves to weather the financial hit from the health crisis.

바이러스 사태에서 비롯된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금 보유량을 늘리려는 기업들의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콜스도 자사주 재매입 프로그램 중단, 배당 계획 재평가, 기존 신용 최대한도인 10억 달러 인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Macy's and Gap have suspended their dividends and have also tapped into their credit facilities.

메이시스와 갭은 그들의 배당금 지급을 중단했고 신용거래에 손을 댔다.

Gap said the furloughs will affect its store employee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he company had about 129,000 employees at the end of last year.

갭은 대규모 무급 휴직이 미국과 캐나다의 상점 종업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2만9천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The action will impact a majority of its about 130,000 employees, Macy's said, while all workers at store and store distribution centers, as well as some corporate office associates will be affected, according to Kohl's.

메이시스는 이러한 무급 휴직 조치로 약 13만 명의 직원 대다수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고, 콜스는 본사 사무직 또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iven these extraordinary circumstances, we are taking difficult and decisive actions to strengthen our financial liquidity," Kohl's Chief Executive Officer Michelle Gass said in a statement. Gass said she will not take a salary.

콜스의 미셸 가스 대표이사(CEO)는 성명을 통해 "이런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는 자금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렵고 결단력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셸 가스 대표이사는 자신이 급여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Widespread lockdowns to arrest the spread of the outbreak in the United States have hammered sales for brick-and-mortar retailers as most stores remain closed, despite their online business staying up and running.

미국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광범위한 봉쇄 조치는 이들의 온라인 사업이 계속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상점 대부분을 폐점하게 만들며 소매업체들의 판매를 방해했다.

The pandemic, which has killed about 34,000 people across the globe, has compounded sales pressure for retailers already facing stiff competition and a shift to online shopping. (Reuters)

전 세계적으로 약 34,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유행병은 이미 치열한 경쟁과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에 직면한 기존 소매업체들에 매출 압력을 가중시켰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