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블랙 자켓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8등신 비율에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 2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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