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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주목] 신동, ‘덕기자’ 채널서 밝힌 #아는 형님 #유지어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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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주목] 신동, ‘덕기자’ 채널서 밝힌 #아는 형님 #유지어터 #인기

입력
2020.04.07 08:58
수정
2020.04.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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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영화감독을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BS JOY, 신동 SNS 제공
신동이 영화감독을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BS JOY, 신동 SNS 제공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신동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고백하며 "나한테 찍을 땐 너무 싸게만 찍으려 한다. 오히려 너무 제작비가 비쌀까봐 아예 안 묻기도 한다. 감독을 대하는 극과극 자세가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앞서 신동은 최근 유튜브채널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서도 이 같은 고민을 이야기한 바 있다. 회사를 운영 중이기도 한 신동 감독은 촬영 외에도 편집과 후반작업의 모든 부분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이 유쾌한 입담을 발산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신동이 유쾌한 입담을 발산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또한 그는 폭풍 다이어트 후에 지인들의 달라진 반응과 유지 비결, ‘아는 형님’ 촬영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내용을 ‘덕질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신동은 다이어트 후 부작용이 전혀 없다면서 체성분 분석표를 직접 공개했다.

방송 말미 신동은 "인생 모토는 즐겁고 재밌게 살자"라며 "영화를 한 편 찍어보면 어떨까도 생각한다. '라라랜드' 같은 뮤지컬 영화 제작을 꿈꾼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활약 중이다.

※ 신동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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