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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과거 사진 공개 “민경훈보다 말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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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과거 사진 공개 “민경훈보다 말랐었다”

입력
2020.04.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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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양치승 관장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KBS 방송 캡처
‘옥문아’ 양치승 관장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KBS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관장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인기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트러이너를 하게 된 계기로 “개그맨이나 배우를 하고 싶었는데 군대에서 허리를 크게 다쳤다”라며 “재활 겸 운동을 시작했는데 주변에서 ‘체육관을 해봐라’라고 하더라. 보디빌더 친구들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민경훈 씨보다 말랐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훈이 67kg라고 말하자 양치승 관장은 “민경훈 씨보다 더 말랐을 수도 있다. 손목, 발목이 정말 말랐는데 운동해서 키웠다”라며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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