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본방사수 요정으로 등극했다.
손담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 ‘나 혼자 산다’ 하는 거 아시죠?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30대 후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영화 '탐정 :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캅2' ,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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