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클럽 브랜드 마제스티골프가 한국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일본 본사의 지분 100% 인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제스티골프 50년 역사상 최초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본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한국기업으로 재탄생한 마제스티골프는 지난 3월 3040대를 위한 ‘컨퀘스트 블랙’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을 날리기도 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모션은 서브라임S △프레스티지오 X1ㆍ로열, 컨퀘스트 블랙ㆍ셔틀골드 제품을 구매하고, 마제스티골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마제스티골프가 한국기업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글로벌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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