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한 패션 매거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입지를 다진 이신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신영은 ‘지금의 이신영에게’라는 주제로 가장 빛나는 지금의 한 순간을 소년미 넘치는 모습으로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신영은 티셔츠와 데님 팬츠, 컬러 셔츠와 쇼트 팬츠, 니트 톱 등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룩으로 집 안에서의 자연스럽고 담백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사과를 머리에 얹고, 침대 위에 올라가 포즈와 함께 미소를 띄울 때는 이신영의 청량함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KBS2 드라마 ‘계약우정’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신영의 더 많은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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