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이 NBA 선수들의 회식 단골 메뉴가 버펄로 윙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종민이 하승진에게 NBA 선수들의 회식 메뉴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승진은 “회식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는다”며 “특히 닭 요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승진은 이어 “미국의 버펄로 윙은 정말 크다. 하승진 급이다”라고 장난스레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하승진은 “미국 닭은 날개가 다리 크기와 비슷하다. 정말 크다”고 덧붙였고, 김종민은 “정말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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