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4대 이사장으로 김상출(63ㆍ사진) 유통단지 전자상가 이사장이 선출됐다.
대구유통단지관리공단은 지난 30일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내 NC아울렛 엘파소하우스웨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출 전자상가 이사장을 공단 이사장으로 뽑았다.
김 이사장은 "유통단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3,600여개 상가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출 이사장은 1996년 전자상가 이사를 시작으로 8년간 재직 후 전자상가 이사장을 12년간 연임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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