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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스트레스 해소법? 공포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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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스트레스 해소법? 공포영화 보기”

입력
2020.03.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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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창빈 현진(왼쪽부터 차례로)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리노 창빈 현진(왼쪽부터 차례로)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가 공포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창빈 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리노 창빈 현진에게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물었다. 이에 현진은 “단 음식을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창빈은 “운동을 하기도 하고 먹기도 한다”며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리노는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춤을 추기도 하고 운동도 한다. 누워서 공포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고 전했다.

리노의 대답에 DJ 최화정은 “꼭 누워서 봐야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리노는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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