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우영이 전역 후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본지에 "우영이 컴백과 관련해 여러 방면으로 준비 중이다. 다만 정확한 컴백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우영이 올 여름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우영은 지난달 28일 전역했다. 2PM 멤버 중 세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우영은 전역 후 솔로 활동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입대 전 우영은 다양한 장르의 솔로앨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 늠름하게 돌아올 우영의 음악과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우영은 오는 4월 4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조권 피오 송민호 등과 함께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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