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수진이. ‘구여친클럽’ 사진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KBS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