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안재홍이 짜파구리 맛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안재홍,강하늘, 옹성우가 짜파구리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홍은 “사실 아르헨티나 오기 전부터 먹고 싶던 음식이 있다’며 “영화 ‘기생충’의 채끝살 짜파구리다”고 말했다.
이후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짜파게티 4개, 너구리2개에 꽃등심을 넣어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짜파구리를 완성한 안재홍은 한 입 맛을 보며 “너무 맛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짜파구리라니”라고 감탄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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