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철파엠’ 권진영 “유인영과 달고나 커피 만들어…4천 번 젓다 오십견 온 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철파엠’ 권진영 “유인영과 달고나 커피 만들어…4천 번 젓다 오십견 온 듯”

입력
2020.03.27 09:22
0 0
‘철파엠’ 권진영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제공
‘철파엠’ 권진영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제공

‘철파엠’ 개그맨 권진영이 배우 유인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그러면 안 돼~~’ 코너에는 개그맨 권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진영은 ‘절친 유인영과 얼마나 자주 만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일주일에 3번도 만난다. 남편과 3명이서 같이 보기도 한다. 연기할 때 표독스러운 톤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고 전했다.

DJ 김영철이 "유인영과 만나면 무엇을 하냐"고 묻자 그는 "맛있는 것을 먹으며 논다"라며 최근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권진영은 “50살이 되지는 않았지만, 달고나 커피를 만들려고 4000번을 젓다가 오십견이 온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망쳤는데 그래도 둘이 맛있게 먹었다. (유인영이) '재미있었어 괜찮아. 물 조절을 잘 못 했구나 언니'라고 말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