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서린요양원 전경. 서린요양원 홈페이지 캡처

경북 경산시 서린요양원 입소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139명이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90세 남성은 26일 오전 11시35분쯤 김천의료원에서 폐렴, 호흡부전으로, 82세 남성은 26일 오후 6시30분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폐렴, 호흡부전으로 각각 숨졌다.

90세 남성은 지난달 29일 서린요양원 입소자 전수조사 때 검체 검사에서 음성, 이달 9일 2차 검사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파킨슨병, 치매, 우울증을 앓았다.

82세 남성은 지난 9일 서린요양원 전수조사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5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통풍, 빈혈 등을 앓았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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