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 25일 경찰들이 외출금지령을 어긴 주민을 폭행하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인도 잠무에서 25일 경찰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144조(3명 이상 모임)를 위반한 사람들을 최소한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바닥에 그려진 원안에 쭈그리고 앉아 있게 하고 있다. 잠무=EPA 연합뉴스
21일간의 전국봉쇄령 실시 이틀째인 26일 인도 델리의 구시가지 시장 앞에서 한 경찰이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막기 위해 채소를 운반하는 노동자의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 있다. 델리=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1일간의 전국봉쇄령 이틀째인 26일 뭄바이 근교 미라로드의 한 마트 앞에 식료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델리=EPA 연합뉴스
21일간의 전국봉쇄령 시행 첫날인 25일 솔개 한 마리가 뉴델리의 텅 빈 로터리 상공을 날고 있다. 뉴델리=AFP 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21일간 전국봉쇄령을 내렸다.

봉쇄 기간에는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학교와 종교시설 등도 모두 문을 닫는다. 그러나 계획 없이 단행된 조치로 인해 외출금지령을 어기고 나선 시민들이 경찰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식료품점 앞에는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4일 밤 TV연설을 통해 '오늘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에 봉쇄령을 발효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21일간 잘 대응하지 못하면 21년 뒤로 후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1일간의 전국봉쇄령이 시행된 25일 가우하티에서 건물안에 있는 주민들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가우하티=AP 연합뉴스
25일 뭄바이의 한 약국 앞에 약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간격을 두고 채 서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델리의 구시가지에 있는 시장에서 26일 시민들이 채소를 구입하고 있다. 델리=로이터 연합뉴스
첸나이에서 25일 채소를 들고 오던 한 남성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첸나이=로이터 연합뉴스
전국봉쇄령 첫날인 25일 첸나이에서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경찰들이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을 검문하고 있다. 첸나이=AFP 연합뉴스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