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왼쪽)이 제이홉(오른쪽)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레이블SJ 제공, 한국일보 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가족의 변함없는 친분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특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를 통해 '키스 더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 방탄소년단의 사인 앨범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씨가 '사인 CD를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드렸다. 죄송하다'는 연락을 해줬다. 저는 '괜찮다. 서로 바쁜데 어떻게 만나냐'고 했다. 그런데 어제 오후 3시 경에 사우나를 가는 길에 제이홉 어머니를 만났다. 제이홉 어머니가 사인 CD를 직접 전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제이홉의 어머니가 종이로 된 마스크 보관함을 따로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연락드렸다. 저도 요리책을 사인해서 드리기로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해 10월 이특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제이홉의 부모님과 아파트 앞에서 만났다"는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에도 이특은 SNS를 통해 제이홉의 어머니가 선물해준 김장 김치 인증샷을 게재하는 등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번 전해진 이특과 제이홉 부모님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슈퍼주니어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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