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추억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2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정음은 화사한 꽃 앞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특히 그린색 원피스에 극세사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2001년 아이돌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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