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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글로벌 톱 셰프가 ‘집콕’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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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글로벌 톱 셰프가 ‘집콕’하게 된 이유는?

입력
2020.03.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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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이 '집콕'을 선언, 완벽한 시골 적응기를 보여준다.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시골 생활에 완벽 적응한 에릭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 속 에릭은 자연적 정취가 물씬 나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요리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에선 평온함이 느껴진다.

또한 정성스레 완성한 요리를 절친 최광제(방다훈 역)와 함께 먹는 모습은 화려한 셰프에서 집안 살림꾼으로 거듭난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서하마을 정착 후 에릭은 애어른 고도연(김설아 역)과 절친 최광제(방다훈 역)는 물론, 갑자기 나타나 그의 인생을 헤집는 고원희(유벨라 역)까지 객식구로 받아들인다고 해 그의 시골 라이프가 계속 평화로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에릭의 시골마을 적응기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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