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ㆍ농협ㆍ유통업체, 판매활성화 업무협약 맺고 판로 지원

성주군이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참외 농가 소득을 위한 온라인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참외를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과 월항농협, (주)월드는 지난 24일 성주참외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현장 소비보다는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데 따른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성주군은 성주 참외의 우수성 홍보와 이에 따른 마케팅·홍보비 등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월항농협은 고품질의 참외를 선별 및 포장해 납품하고 ㈜월드는 온라인 유통 및 택배 경험을 활용해 온라인 판매사업 증진에 나선다.

㈜월드는 다양한 사이트의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 하고 있어 유통망에 성주 참외를 런칭 판매하면 농가 소득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쇼핑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몰 등 판로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국 기자 hk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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