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엘르 화보를 장식했다.
영화 ‘휴가’ 촬영 중인 신민아를 만났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대표 여배우, 신민아다.
단발 머리로 촬영장에 등장한 그녀는 과장된 스타일 대신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려 카메라 앞에 섰다.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신민아는 준비된 의자를 활용해 다양한 태도와 표정으로 이미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신민아는 패션 아이콘답게 바이커 부츠부터 플랫폼 샌들, 플랫 슈즈 등 여러 스타일의 슈즈를 다양한 패션으로 소화하며 여자들을 자극할 만한 룩을 완성했다.
서 있을 때도 앉아 있을 때도 발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패션 고수, 신민아의 매력을 담은 화보는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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