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등 함께 모금, 방역 물품 및 의료지원에도 동참
대구 동구 신암동 한국장학재단 전경.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안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마련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지난 16일엔 임직원 성금 1,250만원을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아동결식예방 영양키트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의료진 및 봉사자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개인위생용품 2,000세트를 전달하고, 37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공공기기관이 마련한 작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닥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과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대구 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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