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재택근무 통합 패키지’ 이용 화면. 더존비즈온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필요성이 높아지지만 관련 솔루션이 마련돼 있지 않은 기업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더존비즈온이 재택근무에 필요한 도구들을 묶어 무상 제공한다.

25일 더존비즈온은 자사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의 기능 중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처리에 필요한 핵심 기능 12가지를 선별해 만든 ‘재택근무 통합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는 단순히 집으로 PC를 가져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사무실 바깥의 환경에서도 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더존비즈온의 재택근무 통합 패키지의 경우 원격접속과 화상회의, 팩스, 문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기능을 비롯해 전자결재, 웹오피스, 클라우드 저장소, 일정관리, 할일관리, 기본정보관리 등도 들어가 있다. 위하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재택근무를 전면 시행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에도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더존비즈온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점차 재택근무가 필요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더 많은 기업이 성공적인 재택근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상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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