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VS이민정, 고부갈등의 서막…갑자기 분위기 전쟁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VS이민정, 고부갈등의 서막…갑자기 분위기 전쟁터?

입력
2020.03.25 11:32
0 0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김보연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김보연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김보연과 이민정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오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김보연은 극 중 이상엽(윤규진)의 팔불출 엄마이자 이민정(송나희)의 시어머니 최윤정으로, 이민정은 송가(家)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과 의사 송나희로 분한다.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은 매번 티격태격하며 고부 갈등의 끝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김보연(최윤정)과 이민정의 대치 상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막무가내인 김보연의 태도에 이민정이 굳은 표정으로 일관, 탐탁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불같이 화를 내던 김보연은 이날 이민정의 단호한 태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첫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김보연과 이민정의 고부 갈등은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