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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서 본 파티 플레이스 “오호라 바로 여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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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서 본 파티 플레이스 “오호라 바로 여기였구나”

입력
2020.03.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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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킹덤에 있는 요트 콘셉트의 ‘스파이 앤 파티룸’ 내부 모습.
스카이킹덤에 있는 요트 콘셉트의 ‘스파이 앤 파티룸’ 내부 모습.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여자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가 고객 영업을 위해 파티를 여는 인상적인 장면이 나온다.

그 배경으로 나온 장소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의 31층에 위치한 ‘스카이킹덤(Sky Kingdom)’이다. 스카이킹덤은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라운지바, 레스토랑,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됐다. 드라마에서 정금자가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 공간은 소규모 파티를 개최할 수 있는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 Room)이다.

파티룸은 눈(Snow), 요트, 우주, 카지노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럭셔리 파티 공간이다. 프라이빗 파티뿐 아니라 결혼 축하연, 연회, 브랜드 VIP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클래식 칵테일과 싱글 몰트 위스키에 어울리는 다양한 치즈와 샤귀테리, 작은 단품요리를 선보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파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스파이 앤 파티룸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최상부에 위치해 서울의 야경 뷰를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2030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아코르그룹의 4개 브랜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호텔 플렉스로 국내 단일 호텔로서는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1개 F&B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킹덤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두개의 타워를 잇는 세계 최초 4층 규모의 스카이 브릿지로 31~34층에 자리하고 있어, 용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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