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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분양 물량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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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분양 물량 절반 넘어

입력
2020.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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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부터 분위기 반전을 보이고 있는 인천 검단신도시에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으로 총 437가구다. ▦59㎡A 186가구 ▦59㎡B 81가구 ▦59㎡C 26가구 ▦84㎡A 115가구 ▦84㎡B 29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가 293가구로 절반이 넘는다. 2018년부터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1만 7,696가구 중 전용면적 59㎡ 이하는 342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약 1.9%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검단신도시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과 더불어 서울지하철 5ㆍ9호선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조성 막바지라는 점도 메리트다. 구획지정과 조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신도시의 경우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입주해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흘러 하천을 따라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거리다. 이곳은 문화, 상업, 업무 등의 수직적 융복합을 통해 차별적 도시공간을 구현하는 ‘넥스트 콤플렉스’ 특화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를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또한 모든 주택형에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입주민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우미린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모델하우스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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