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맨(대표 임영묵)은 화물 시장에서 짐(화물)을 옮겨야 하는 화주와 운송업자를 연결해주는 중개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물맨은 5톤 이상 국내 점유율 1위, 정회원 5만 명의 인프라, 월 35만건 이상의 물동량 등록, 70% 이상의 배차율, 고객 포기호율 1% 미만 등 업계 최고의 신뢰와 자체개발시스템을 바탕으로 화물 운송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기업 물류 등의 화물 운송사업, 소프트웨어 솔루션뿐 아니라 자체 물동량 확보를 위해 다국적 쇼핑몰 ‘도매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화물맨은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송 업무 대부분을 앱에 자동화했다. 이는 시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송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빠른 배차와 사후 업무처리로 이어진다. 차주는 화물맨 앱을 통해 고정 짐 및 동선에 따른 화물 확보시스템 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화주는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시스템, 운송주선사는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화물맨은 오는 3월말 불법 지지기 방지, 운송비 미지급 및 선착불 거래 자동정산, 카드결제, 챗봇 형태의 소프트웨어 등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된 신규 어플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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