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디도어(대표이사 김중백)가 싱가포르의 소형화된 건물 구조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디도어(Pd door)’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피디도어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시스템으로 미닫이(Sliding)+여닫이(Swing), 미닫이(Sliding)+폴딩(Folding)구조를 기본으로 도어 명칭 ‘Pd’는 다기능성 도어 프레임을 형상화한 것이다.
피디도어는 어떠한 타입으로 제작되더라도 미닫이 기능을 갖고 있어 75%의 공간 활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 여닫이, 폴딩기능에 미닫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며 하부레일이 없어 하자 발생이 적다. 시공하는 공간에 상부 보강공사 없이 좌우 양측 프레임만 피스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시공도 용이하다. 제품군은 2, 4, 6패널, L-Ship 타입이 있으며 내구성 테스트 15만회를 통해 품질도 검증 받았다.
피디도어는 현관 중문, 파티션, 세탁실문, 샤워부스, 드레스룸 등 주거공간인 실내의 모든 도어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병원 및 숙박시설 등 상업용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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