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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수제 왕돈까스 ‘상생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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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수제 왕돈까스 ‘상생 프랜차이즈’

입력
2020.03.3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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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제이컴퍼니(대표이사 조윤희)의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1992년에 탄생한 남산 최초의 수제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점으로, 연간 7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돈까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한돈 인증을 받은 국내 생등심만을 사용해 고객에게 맛과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레시피(특허등록: 아보카도 루를 이용한 특제 돈가스 소스)를 개발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돈까스로 명성을 쌓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가맹점 식자재 배송관리 시스템이라는 특허 발명을 통해 체계적인 제조, 생산, 물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안정적인 물류 배송과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어 직영점에 우선 도입한 후, 시뮬레이션을 거쳐 가맹점에 최적화된 프랜차이즈 사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가맹점의 매장 운영이 어려워질 때마다 상생 경영을 위해 물류 수급 안정화, 식자재 단가 조정, 로열티 면제 등을 시행해 가맹점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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