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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하수행정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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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하수행정 서비스 호평

입력
2020.03.3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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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희망이 샘솟는 1004섬 신안’을 핵심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살기 좋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신안군이 앞장서고 있는 행정서비스는 크게 ‘군민의 소득증대와 맞춤형 교통복지’, ‘세계적 해양생태 중심의 1004섬 신안건설’, ‘윤택하고 편안한 복지정책 실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인간다운 신안건설’ 등이다.

특히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성에 맞게 보건·복지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찾아가는 하수행정 서비스’는 이물질로 인해 하수배관이 막혀 하수 역류 등 민원발생 시 군에서 하수배관을 세척하고 원인 규명 등의 하수배관 민원을 해소해준다.

하수관 파손에 의한 문제발생 시 관 내부 확인용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보수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관로 파손에 따른 전문업체 보수비용 외에는 일체의 군민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신안군은 무상 하수행정서비스 실시 후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하수관로 점검 전용차량 구입 및 전담 운영팀 배치, 관련 예산 증액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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