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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열풍’ 여행 필수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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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열풍’ 여행 필수 코스로

입력
2020.03.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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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오리지널 루지를 개발한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의 통영루지가 3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통영루지는 2017년 개장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루지 신드룸’이라 할 만큼 열풍적인 인기몰이로 하향세를 걷던 통영관광을 다시 회복시켰다. 지난해 누적탑승횟수 500만을 기록, 올해 5월 추가트랙 2개를 더 선보일 예정이다.

통영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서 남해안 여행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단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35년 전통의 기술력과 안전성, 무엇보다 경험 노하우를 통한 짜임새 있는 운영방식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루지’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통영루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2019~20 한국관광 100선’에 단일 놀이기구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아이템이 됐다. 2021년 하반기에는 부산 오시리아 파크 내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 중이다.

랍 빈 사디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재미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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