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치(대표 황문구)는 말라서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저체중인을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나약한 인상을 주기 십상인데 이로 인해 취업, 연애 등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결여돼 있다. 건강상으로도 과체중 못지않게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노출돼 있어 이들의 콤플렉스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마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체계적인 케어 프로그램은 전무한 실정이다.
살코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구성된 살찌는 보충제 ‘살코치시리즈’와 살찌는 앱 ‘살코치모바일’를 개발해 저체중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한의사,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기초로 한 체중 증량 융합솔루션이다. 살코치모바일은 운동, 식사, 생활 등 일일미션을 고객에게 전달하면 고객이 수행한 미션을 평가, 리포트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20년 경력의 IT전문가인 황문구 살코치 대표는 “남들이 보지 못한 저체중인 시장이라는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솔루션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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