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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지원해 신산업 연구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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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지원해 신산업 연구 선도

입력
2020.03.3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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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립된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교원의 산학협력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연구인프라를 확충해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발전계획에 따라 연구 수월성 제고 및 특성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연구비 수주를 강화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논문·특허·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기술과 지식 간의 상호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있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교원의 창업 및 숙명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직접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창의적자산을 기업에서 바로 쓸 수 있게 ‘엔드게임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여대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BRIDGE+) 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 인프라가 부족한 대학들을 대상으로 인식제고 및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산학협력 강소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고 숙명여대의 경험 공유를 통해 타 대학으로 전파하는 Pace Maker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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