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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윙스, 반전 뇌섹남? “첫 토익 점수가 9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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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윙스, 반전 뇌섹남? “첫 토익 점수가 985점”

입력
2020.03.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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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높은 토익 점수를 언급했다. 스윙스 SNS
스윙스가 높은 토익 점수를 언급했다. 스윙스 SNS

래퍼 스윙스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무드 스윙스’라는 것이 감정기복이라는 의미이다. 내 성이 ‘문’이라서 문 스윙스인데, 그냥 짧게 줄여서 ‘스윙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윙스는 “태어나자마자 미국에서 9년정도 살았고, 한국에서는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재수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심심하면 토익을 봤다. 첫 토익 점수는 985점이었고, 최저점은 935점이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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