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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코로나 19 여파로 헬스장 운영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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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코로나 19 여파로 헬스장 운영 중단했다”

입력
2020.03.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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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근황을 전했다. 스윙스 SNS
스윙스가 근황을 전했다. 스윙스 SNS

래퍼 스윙스가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에서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몸무게가 세 자리까지 갔었는데, 최근에 두 자리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헬스장 운영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헬스장 운영을 중단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스윙스는 ‘돈가스윙스’ 별명에 대해서는 “사실 돈가스를 별로 안 좋아한다. 짜장면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스윙스는 2008년 데뷔했으며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을 이끌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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