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에서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몸무게가 세 자리까지 갔었는데, 최근에 두 자리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헬스장 운영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헬스장 운영을 중단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스윙스는 ‘돈가스윙스’ 별명에 대해서는 “사실 돈가스를 별로 안 좋아한다. 짜장면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스윙스는 2008년 데뷔했으며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을 이끌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