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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개학 후 일반 학생은 학교서 ‘면 마스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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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개학 후 일반 학생은 학교서 ‘면 마스크’ 쓴다

입력
2020.03.24 10:07
수정
2020.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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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3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ㆍ중ㆍ고 개학연기 후속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에 대해 특별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3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ㆍ중ㆍ고 개학연기 후속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에 대해 특별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는 오는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마련한 ‘유ㆍ초ㆍ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에서 건강한 학생은 등교 시 면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안내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서 열린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방안 브리핑에서 “건강 이상 징후가 없는 모든 학생은 면마스크를 쓰도록 했다”며 “면 마스크를 1인당 2매 이상 확보해 개학 전까지 전국 학교에서 면 마스크를 최소 2,067만매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KF’가 붙은 보건용 마스크는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시에만 활용한다. 이 역시 학교에서 학생당 2매의 공적 물량을 배정하며 교육부는 이를 위해 개학 전까지 보건용 마스크 총 758만매를 비축할 예정이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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