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취미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공민정과 이선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공민정 씨가 취미가 정말 많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공민정은 취미 활동으로 도자기 만들기, 춤추기, 불어와 근현대사 공부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공민정은 “사실 지금까지는 바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요즘에는 열심히 촬영을 하면서 틈틈이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예원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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